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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INS 클라랑스 더블세럼 라이트 수부지 피부라 오일타입 제품 사용을 거의 못했는데, 클라랑스 더블세럼은 오일타입이지만 답답하지않아 여름이 되어서도 계속 사용하고 있었다. 마침 사용중이던 더블세럼이 바닥을 보이려 하고있는데, 더블세럼 라이트가 새로나왔다고 해서 쟁여둔 더블세럼을 놔두고 구입해 보았다. 케이스는 기존 더블세럼과 동일 "Light Texture"라는 문구가 추가되어있다. 그 외엔 크게 달라진 부분이 보이지는 않았다. 기존 더블세럼은 통을 봤을 때 겉의 오일부분이 갈색 투명하게 보였는데, 라이트세럼은 조금 밝은색이긴 한데 살짝 뿌연느낌이었다. 제형에도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왼쪽이 더블세럼 라이트이다. 기존 더블세럼은 오일이 감싸고 있는데, 더블세럼 라이트는 오일이 갈색 세럼과 금세 섞이는 느낌이다. 발랐을때도 확실히 차이가 ..
Dior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로즈우드/로즈누드/스트로베리 국민립밤 연아립밤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그동안 마스크를 쓰느라 색상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입술 건조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의 베스트셀러인 핑크를 주로 사용했었다. 이제 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되기도 했고 날이 많이 더워져서 마스크를 거의 쓰지않게 되어 입술에 생기를 부여하고 싶어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의 새로운 색상을 구매하게 되었다. 구매한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색상은 012 로즈우드(ROSEWOOD), 038 로즈누드(ROSE NUDE), 031 스트로베리(STRAWVERRY) 이렇게 세가지이다. 요즘 케이스에 이니셜을 각인해 주는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던데, 하고싶었지만 나중에 케이스를 영영 버리지 못할 것 같아서 각인은 하지 않았다. 케이스는 투명한 베이비핑크 색상이고 3..
AGE20s 에이지투웨니스 노블 커버 새틴 쿠션 그동안 에이지투웨니스 노블 글로우 커버쿠션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날씨가 더워지면서 매트한 제품을 찾게 되었다. 피부에 유분은 넘쳐흐르지만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무조건 매트하기만 하면 화장이 다 떠버려서 매트 쿠션류를 고르기가 참 어렵다. H 브랜드의 블랙쿠션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그동안 쓰고 있던 에이지투웨니스 쿠션의 만족도가 높았어서 에이지투웨니스 노블커버새틴쿠션을 구입해 보았다. 에이지투웨니스 노블커버새틴쿠션 패키지. 패키지부터 새미매트한 블랙컬러에 럭셔리한 골드 텍스트로 제품명이 쓰여있다. 제품구성은 에이지투웨니스 노블커버새틴쿠션 본품 케이스(쿠션 장착되어있음)와 리필 쿠션 1개. 구성품 역시 블랙과 골드 색상으로 되어있다. 본품 케이스는 뚜껑은 블랙, 하단부는 골드로 되어있고, 기존에 사용하던 ..
Abib 아비브 수분크림/부활초크림/어성초크림/수분초크림 아비브 크림은 6가지가 있다. 하이드레이션 겔 워터 튜브, 하이드레이션 크림 워터 튜브, 부활초 크림 뉴트리션 튜브, 어성초 크림 카밍 튜브, 수분초 히알루론 크림 하이드레이팅 팟, 인리치드 크림 징크 튜브. 그 중 인리치드 크림을 제외한 5가지 크림을 소개한다. 위 사진은 모두 30ml 용량의 PE튜브타입인 미니어처 크림이다. 본품(?)은 수분초크림은 80ml의 원통형 플라스틱 팟 타입이고, 나머지 크림은 75ml의 알루미늄 튜브 타입이다. 용량이 적어서 신선하게 한통한통 쓰기도 좋고, 개인적으로 알루미늄 튜브 타입이 쓰기 좀 불편해서 PE튜브타입인 미니어처 크림으로 사용하고 있다. (인리치드 크림은 미니어처 타입이 나오지 않아서 이번 소개에서 빠지게 됐다..^^) 하이드레이션 겔 워터 튜브 기본 수분..
차귀도가 보이는 제주도 독채풀빌라 [스테이1미터] 지난 겨울 제주도여행때 다녀온 숙소, 독채풀빌라 스테이1미터.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잉중인 분이 다녀온 피드를 보고 혹해서 무작정 예약했다. (다행히 항공권 확보가 되서 방문할 수 있었다.) 예약하고나서 다녀온 후기들 보려고 검색하다보니 M방송사 구해줘홈즈에 나왔던 곳이라고.. 스테이1미터는 제주도 한경면에 위치해 있다. 숙소앞에 차량 2대까지 주차가 가능하고, 출입은 주차장 담벼락 오른쪽에 있는 낮은 철문을 열고 들어간 후 건물 왼쪽으로 돌아 뒷편으로 가면 현관문이 나타난다. 출입은 체크인 문자에서 도어락 비번을 확인하면 된다. 현관을 들어서면 식탁과 바 테이블이 보이고, 왼쪽엔 거실 오른쪽엔 주방이 있다. 거실은 살짝 2계단 정도 내려가게 되어있어 색다른 느낌이 든다. 주방엔 없는게 없다. 네스프레소 머..
Abib 아비브 어성초스팟패드/유자패드/수분초패드/솔잎모공패드 예전엔 세안 후 화장솜 꺼내고 토너 듬뿍 적셔서 얼굴을 닦아내곤 했는데, 요즘은 토너패드 제품이 많이 나와있어 편리해졌다. 그중에서도 아비브 토너패드 제품을 가장 좋아한다. 토너패드들 중에는 사용 후 끈적임이 남거나 향, 패드 재질이 별루인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아비브 토너패드는 모두 향이 자극적이지도 않고 끈적임이 남지 않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비브에는 토너패드 제품이 4종이 있다. 어성초 스팟 패드 카밍터치 아비브의 베스트셀러인 어성초 스팟 패드. 케이스가 바뀌었다. 기존에는 뚜껑이 원터치 캡이었는데, 돌려서 여는 스크류 캡으로 변경되었다. 원터치 캡이 쓰기는 더 편했는데, 에센스 누액을 최소화 하기 위함이라니.. 할 수없지.. 패드 사이즈도 기존 5.5cm에서 6cm로 더 커졌고, 한통에 8..
AGE20s 에이지투웨니스 노블 글로우 커버쿠션 4개월 넘게 데일리로 사용하고있는 에이지투웨니스 노블 글로우 커버 쿠션. 화장실력이 그야말로 똥손이라 일반 리퀴드타입 파운데이션이나 팩트타입은 잘 사용을 못하고 쿠션만 열심히 쓰는데, 에이지투웨니스에서 쿠션제품이 나왔다고 해서 냉큼 구매해서 사용해봤다. 케이스는 번쩍이는 금빛에 다른 쿠션/팩트 제품들과 다르게 자석타입으로 되어있어 뚜껑을 살짝 덮으면 톡! 하고 붙는다. 퍼프는 윗면이 사선으로 잘린 모양이고, 쫀득쫀득해서 그런지 모공커버가 꽤나 잘 된다. 퍼프로 쿠션을 꾹 눌러보면 다른 쿠션들과 달리 스펀지(?) 부분이 꽤나 단단하다. 뭔가 내용물이 더 꽉 채워져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내가 구매한 색상은 23호 뉴트럴베이지. 내 피부는 살짝 노란편이고, 보통 21호는 밝고 23호는 좀 어둡게 느껴지..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청라호수공원에 있는 음악분수를 소개합니다. 1. 위치 인천 서구 청라동의 청라호수공원 서측 음악분수 2. 주차 호수공원 5곳의 무료 주차장(지도의 B는 대형주차장) 3. 운영기간 2023년 5월 5일 ~ 2023년 10월 15일 (목, 금, 토, 일) 주간 목, 금 14:00 ~ 14:40 토, 일 14:00 ~ 14:40 16:00 ~ 16:40 야간 5월, 9월, 10월 20:00 ~ 20:40 6월 ,7월, 8월 20:30 ~ 21:10 ※ 단, 주간은 음악 없이 분수가동만.. 4. 음악분수 공연모습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5. 주변 볼거리 더글로리 촬영장소 오리배
제주도 고기국수 [올래국수] 제주도 도착해서 렌터카 인수 후 항상 처음으로 가는 곳이 바로 제주도 고기국수 집인 올래국수. 1. 올래국수 위치 2. 올래국수 주차정보 주차는 주변 유료주차장에 주차하고.. 식사 후 계산할 때 주차했다고 말씀드리면 1000원을 빼고 결제해 주신다. (신제주R, 88주차장, 도청공영주차장 등) 주변 다른 가게 앞에 주정차하면 잔소리를 듣기 쉽상이니 조심하자. 3. 올래국수 웨이팅 방법 주변에 대기중인 손님이 많이 보이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일단 안으로 들어가자~ 직원분이 안내해주시긴 하는데, 들어가자마자 오른쪽 안으로 쭉 들어가면 주인 어르신이 계신 카운터가 있다. 이곳에서 이름과 일행이 몇명인지, 고기국수 몇 그릇 주문할건지 얘기하면 대기시간을 알려주신다. 대기시간이 길다면 근처를 살짝 산책하고 알려주신..
제주도 최고의 일몰 [신창풍차해안/싱계물공원] 제주도에 가면 일몰을 꼭 보러 가는데 그 중 베스트는 신창풍차해안이다. 신창풍차해안 싱계물공원 제주도일몰 이곳을 발견(?)한 후로 제주도 일몰은 무조건 신창풍차해안으로.. 낮에가도 산책코스로 굿!! 바람이 많이불어 한여름만 제외하고는 겉옷을 걸치는것이 좋다. 산책 중 다금바리 조형물도 만날 수 있다. 주차는 네비에 싱계물공원을 찍고 가면 맞은편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주차공간은 꽤나 넉넉한데 일몰무렵엔 차량이 많아 미리미리 도착해야 한다. 일몰 직후엔 차량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날마다 일몰 풍경이 환상적일 순 없지만 실망할 필요는 없다. 탁 트인 바다에 풍차가 줄줄이 설치되어있어 그것만으로도 절경이니까.. 신창풍차해안에서 내 생의 최고의 일몰을 만난 날은 2019년 8월.. 해질무렵 구름이 많아 그저그런것..